대한산업안전협회

보도자료

대한산업안전협회, 2023 안전문화대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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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화 활동 인정받은 `쾌거`

대한산업안전협회는 12월 1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왼쪽)과 박종선 협회장(사진 가운데)이 시상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협회가 대국민 안전의식 수준을 높이며 안전문화 정착‧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협회는 12월 11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대연회장에서 열린 ‘2023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안전문화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추진해온 안전문화운동 활동 성과와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고, 안전문화운동을 실천‧확산해온 개인 및 기업‧기관‧단체 등의 공로를 심사해 수상하는 안전분야 최고의 상입니다. 특히 협회는 개인,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등 다양한 수상 명단 가운데, 민간단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협회는 지난 5월 고용노동부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MOU를 체결한 가운데, 사업장의 자율 안전보건관리 활성화와 범국민적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취약계층 무상 안전점검 및 안전재능 기부활동 등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해 왔으며, 안전세미나 및 각종 안전교육 등으로 전국 산업현장 근로자 및 지역주민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국무총리 표창 수상은 이러한 노력들을 인정받은 것이며, 이번 수상으로 우리 협회는 최고의 민간재해예방기관이란 명성을 대외적으로 입증받았습니다.

시상식에서 박종선 회장은 “그동안 협회 직원들이 안전문화 정착‧확산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게 된 점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문화활동을 전개하여 국민들의 신뢰를 받는 국내 최고의 재해예방기관으로 자리매김해나갈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