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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한산업안전협회-에스알, 국민이 안심하는 철도안전 실현에 ‘맞손’

‘산업안전 확보 및 중대재해 예방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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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임무송)와 ㈜에스알(대표 이종국)은 7월 23일 서울 강남구 광평로에 소재한 SR 본사에서 ‘산업안전 확보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협회 이재일 건설진단이사(왼쪽)와 에스알 강병진 안전본부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철도 안전 실현을 위해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임무송, 이하 협회)와 ㈜에스알(대표 이종국, 이하 SR)이 손을 맞잡았다.

 

23일, 협회와 SR은 서울 강남구 광평로에 소재한 SR 본사에서 '산업안전 확보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최근 '국민이 안심하는 철도 안전 실현'을 경영 전략 중 하나로 삼고 있는 SR의 예방 중심 안전관리와 재난 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기존의 SRT 안전 인프라를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러한 취지에 걸맞게 이 자리에는 이재일 협회 건설진단이사, 강병진 SR 안전본부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양 기관은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최상의 SRT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상호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산업재해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가운데 선진 안전문화의 정착 및 유지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이재일 협회 건설진단 이사는 “최근 안전이 시대적 가치로 떠오른 가운데, 국민의 일상과 밀접한 철도 안전을 확보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협회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적극 활용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SRT 인프라를 조성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병진 SR 안전본부장은 “최근 SR은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최상의 고속철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SR의 오늘이 대한민국 고속철도의 내일을 만들어 간다는 마음가짐으로 철도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