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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한산업안전협회-순천제일대학교, 4차 산업혁명시대 맞춤형 인재 양성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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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체결…산업안전정책 공동연구, 장학금 지원
윤양배 대한산업안전협회 회장(오른쪽)과 안효승 순천제일대학교 총장(왼쪽)이 8월 27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순천제일대학교가 산학연 기반의 혁신클러스터 모델을 구축하는데 힘을 쏟는다. 이를 통해 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윤양배)와 순천제일대학교(총장 안효승)는 8월 27일 순천제일대학교에서 ‘산학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윤양배 대한산업안전협회장과 안효승 순천제일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산학협동의 연계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우수한 산업안전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는 양 기관의 판단에 따라 마련됐다.
이를 위해 앞으로 양 기관은 ▲산ㆍ학ㆍ연 네트워크 구성을 통한 혁신클러스터 모델 구축 ▲산업안전 정책 공동연구를 위한 기술인력 상호교류 및 협력 ▲우수 기술인력 장학금 지원 및 우선 채용기회 제공 ▲교육훈련 및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등에 협력하게 된다.
윤양배 대한산업안전협회 회장은 “유기적인 교육시스템을 갖춘 순천제일대와 지난 55년 동안 우리나라 산업안전발전을 이끈 우리 협회가 서로 힘을 합친다면 변화하는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는 산업안전 인재가 배출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에 안효승 총장은 “협회와 함께 안전에 대한 이론과 실무능력을 모두 겸비한 전문 직업인을 육성하는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