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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한산업안전협회-한국산림복지진흥원, 안전 중심의 대국민 산림복지 서비스 환경 조성에 맞손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윤양배)는 12월 10일 대전 서구에 소재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안전한 산림복지서비스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윤양배 협회장(오른쪽)과 이창재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왼쪽)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숲이 주는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윤양배, 이하 협회)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이하 진흥원)은 12월 10일 대전 서구에 소재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안전한 산림복지서비스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윤양배 회장과 이창재 원장 등 양 기관의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건강한 ‘삶의 질(Well-being)’을 추구하는 이들이 늘고, 산림(山林)이 주는 다양한 혜택을 활용한 복지 서비스에 대한 국민들의 니즈가 급증함에 따라 산림교육과 산림치유 등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안전관리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 양 기관의 판단에 따라 마련됐다.
 
이에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협력해 안전 중심의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 환경 조성에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양 기관은 ▲산림복지시설 이용객 안전사고 예방 및 시설문 안전성 확보를 위한 기술지원 및 협력 ▲산재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및 위험성평가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보건교육 및 안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윤양배 대한산업안전협회 회장은 “산림은 전 세계적인 관심사로 떠오른 미세먼지 문제와 이상 기후변화에 인류가 대응해 나갈 수 있는 핵심적인 솔루션이자 귀중한 자원”이라며 “우리 협회는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 기술 지원을 통해 안전에 바탕을 둔 대국민 산림복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창재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협회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국민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숲이 주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