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자료] 제6회 KISA 대한민국 안전사진 공모전 개최
‘찰칵! 안전, 그 이상의 가치를 담다’
안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
大賞에 고용노동부 장관상 및 상금 200만원 수여
최근 안전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민들이 직접 안전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느낌을 ‘사진’으로 손쉽게 표현해 볼 수 있는 공모전이 개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윤양배)는 ‘찰칵! 안전, 그 이상의 가치를 담다’라는 슬로건으로 ‘제6회 KISA 대한민국 안전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KISA 대한민국 안전사진 공모전’은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
특히 그동안 출품된 작품 가운데 우수한 수상작들은 정부 부처, 안전유관기관, 기업 등의 산재예방 전시회, 전국단위 안전 캠페인 등에 활용되며 대한민국 안전보건문화 수준 향상과 산업현장 노동자들의 안전의식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공모전 접수기간은 4월 1일(수)부터 5월 31일(일)까지로, 안전에 관심 있는 누구나(내‧외국민 제한 없음) 참여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국민안전과 산업안전 등 크게 두 분야로 나뉜다. 먼저 국민안전 분야는 ▲일상생활 속 안전의 소중함과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내용 ▲우리 주변 위험요소 및 위험상황에 안전하게 대처하는 모습 ▲기타 대국민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보건문화 수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내용을 담으면 된다.
산업안전 분야는 ▲산업재해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한 내용 ▲산업현장 내 위험요소 및 위험상황에서의 안전한 작업 모습 ▲기타 노동자 안전의식 제고 및 사업장 안전보건문화 수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아 응모하면 된다.
접수 방법은 ‘공모전 홈페이지(http://contest.safety.or.kr)’를 통해 온라인(PC 데스크탑 및 모바일)으로 접수하면 되고, 작품 규격은 카메라, 스마트폰 등으로 찍은 1MB 이상의 디지털 사진(JPG파일)으로 1인당 5장 까지다.
전년 대비 확대된 시상규모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모전 최고상인 통합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함께 고용노동부 장관상이, 금상과 은상, 동상 수상자에게는 30∼100만원의 상금과 협회 회장상이 수여된다.
이와 함께 안전을 중시하는 기업문화를 엿볼 수 있는 ‘Safety Together부문(단체상)’도 주목할 만하다.
이는 응모자가 작품을 접수 할 때 참가 신청서 내 응모자 본인의 사업장 명을 기재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되며, 접수 기간 종료 후 전산 집계를 통해 가장 많은 작품을 출품한 1개 사업장(기관 및 단체 등 포함)이 선정된다.
최종 선정된 사업장에는 협회장상과 함께 모바일 상품권(안전활동비 30만원 상당)이 지급된다. 참고로 지난해 공모전에서는 한국남부발전(하동본부)이 112점을 접수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밖에도 참가자는 작품 접수 시 공모전에 참여하게 된 계기와 소감, 안전에 대한 생각과 느낌을 함께 적어 제출하는 것이 좋다. 우수 후기는 심사를 통해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되기 때문이다.
최종 수상작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오는 6월 23일(화)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http://contest.safety.or.kr)와 협회 홈페이지(http://www.safety.or.kr)를 통해 공표될 예정이며, 시상식은 7월 초 진행될 계획이다.
윤양배 대한산업안전협회 회장은 “대중적 취미로 손꼽히는 ‘사진 찍기’를 통해 우리 국민 모두가 안전에 더욱 가깝게 다가가 그 소중한 가치를 인식하고 공감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붙임 : 1. 보도자료 2. 홍보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