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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대한산업안전협회, 미래 산업안전 전문가 육성에 총력

서울과기대 등 7개교 총 35명에 장학증서 전달
 

 

대한산업안전협회는 13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를 방문해 올해 KISA 장학생으로 선발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안전공학과 소속 5명의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김영환 협회 기획조정본부 본부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권영국 서울과기대 안전공학과 학과장(왼쪽에서 세 번째) 등 관계자들의 기념 촬영 모습.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박종선, 이하 협회)가 미래 산업현장의 안전을 이끌어갈 전문가 육성에 적극 나선다.

협회는 최근 공개모집을 통해 진행한 ‘2021년 KISA 장학사업’ 최종 대상자를 선발하고 이들에 대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참고로 협회는 산업안전분야 기술인력 양성에 이바지하고, 산학협력 체결 대학과의 유기적인 발전을 위해 지난 1989년부터 KISA 장학사업을 지속 전개해 왔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 가운데 일부는 협회에 입사해 우수한 역량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일터에서의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앞서 협회는 올해 KISA 장학생 모집 방식을 대폭 개선했다. 기존에 교수 추천 등 일부 대상자로 국한된 장학생 선발방식을 공개 모집을 통해 대상자 폭을 대폭 확대하는 방향으로 변화를 줬다.
 
그 결과 올해에는 서울과학기술대(5명), 부경대학교(5명), 한국교통대학교(5명), 인천대학교(5명), 충북대학교(5명), 한경대학교(5명), 순천제일대학교(5명) 등 7개교 총 35명이 선정됐다.
 
박종선 대한산업안전협회 회장은 “우리나라 산업안전의 미래는 예비 안전인들에게 달려 있다”라며 “보다 많은 인재들이 산업안전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