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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한산업안전협회-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안전문화 확산과 산재예방 위해 공동 노력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위한 협업체계 강화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1일 ‘산업재해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박종선 대한산업안전협회 회장(왼쪽)과 김정학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사장(오른쪽)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박종선, 이하 협회)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 이하 제주개발공사)가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중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함께 힘을 모은다.
 
협회와 제주개발공사는 12월 1일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제주개발공사 사무연구동 3층 대회의실에서 ‘산업재해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경영전략의 최우선 과제가 ‘안전’이라는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앞으로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관리에 관한 기술지원 및 협력 ▲시설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점검 등에 관한 기술지원 및 협력▲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안전보건경영체계에 관한 협력 및 지원 ▲근로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 등에 관한 공동실시 및 협력 등에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개발공사의 안전관리가 한층 강화되는 것은 물론이고, 소속 근로자들의 안전의식도 높아져 재해감소 및 안전문화 정착에 보다 실질적인 성과가 도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선 대한산업안전협회장은 “제주개발공사의 체계적인 안전관리 업무를 적극 지원하는 가운데, 현장의 실질적인 재해감소와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