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박종선 대한산업안전협회 회장, ‘호국보훈의 달’ 맞아 감사패 수상
박종선 대한산업안전협회장이 보훈가족의 우선고용과 고용안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한산업안전협회(이하 협회)는 6월 28일 서울시 구로구에 소재한 중앙회에서 박종선 협회장이 국가보훈처로부터 ‘2022년 호국보훈의 달’ 대외유공인사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동안 협회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예우로 국가보훈대상자를 적극 채용하며 사회형평적 일자리 만들기에 앞장서 왔다.
협회는 가점채용 및 보훈특별고용 제도를 동시에 진행하고 직무 범위를 사무직에서 기술직까지 넓히며 국가보훈대상자 채용을 점진적으로 확대했다.
아울러 협회는 공직유관단체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 2015년 노사 합동으로 ‘사회공헌위원회’를 출범하여 지역에 따라 선별적으로 이뤄지던 사회공헌활동을 통일화해 소외된 계층과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많은 이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종선 협회장은 이 같은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감사패를 수상하게 됐다.
박종선 협회장은 “국가보훈정책의 핵심은 국가유공자에게 안정되고 실질적인 고용을 제공하는 것에서 출발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생활안정과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