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대한산업안전협회-노사발전재단, 노‧사 상생의 안전일터 구축에 앞장
첨부파일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박종선, 이하 협회)와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정형우)이 안전일터 구축과 협력적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협회는 노사발전재단과 2월 7일 오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노사발전재단 대회의실에서 ‘상생의 안전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산업안전 패러다임이 자기규율 예방체계로 전환되면서 노‧사의 역할과 협력관계가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산업안전과 협력적 노사문화를 대표하는 양 기관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노사상생과 일터혁신을 위한 산업재해 예방 협력 ▲중대재해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 협력 ▲근로자 안전 및 보건에 관한 교육 협력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근로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협력 등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박종선 대한산업안전협회 회장은 “협회가 쌓아온 안전에 대한 노하우와 기술, 노사발전재단의 협력적 노사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면 그 시너지 효과가 엄청날 것”이라며 “양 기관이 가진 노하우를 적극 공유해 모든 근로자가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