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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남동부지회, 이전 개소식 개최

안전 패러다임 변화에 걸맞은 특화된 재해예방 활동 전개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남동부지회(지회장 권영일, 왼쪽에서 세번째)는 경남 양산시 물금읍 증산역로 143 지오프라자 4층으로 이전하고 8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박종선 회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정연수 노조위원장(왼쪽에서 네번째) 등이 개소식에 참석한 내빈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남동부지회(지회장 권영일, 왼쪽에서 세번째)는 경남 양산시 물금읍 증산역로 143 지오프라자 4층으로 이전하고 8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박종선 회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정연수 노조위원장(왼쪽에서 네번째) 등이 개소식에 참석한 내빈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올해 정부가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을 통해 위험성 평가 중심의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인 가운데,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적 특색을 지닌 양산, 김해, 밀양 등 경남동부지역에도 안전 패러다임 변화에 걸맞은 특화된 재해예방 활동이 전개될 전망이다.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남동부지회(지회장 권영일)는 경남 양산시 물금읍 증산역로 143 지오프라자 4층으로 이전하고 8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선 회장, 정연수 노조위원장 등 대한산업안전협회 주요 인사 등을 비롯해 김덕곤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장, 진영철 (주)성우하이텍 이사 등 관내 유관기관 및 회원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남동부지회의 이전‧개소는 효율적인 업무환경 구축을 통해 제조업종 중심의 산업구조적 특색을 지닌 양산, 김해, 밀양 등에 특화된 재해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위험성 평가 중심의 새로운 안전 패러다임 변화를 관내 산업현장에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최신식 강의시설과 휴게시설 등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내실 있는 안전교육 서비스 제공하고, 이를 통해 수준 높은 안전문화가 지역 사업장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의미도 담겨 있다.


경남 양산시 물급읍 증산역로 143 지오프라자 4층에 위치한 경남동부지회의 새로운 보금자리는 전용면적 678㎡(약 205평) 규모로 교육장과 휴게시설 등 쾌적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인근 지하철역(증산역)에서 도보로 7분, 물금 톨게이트(TG)에서 자동차로 6분가량 소요되는 등 편의성과 내?외부에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종선 대한산업안전협회 회장은 “이전‧개소한 경남동부지회가 지역 내 민간 중심의 안전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호평받길 기대한다”면서 “올해 협회는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춘 위험성 평가 중심의 패러다임이 현장에 정착‧활성화 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